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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농어촌 행복 더하기& 시범지역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재협 작성일07-12-03 00:00 조회18,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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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농어촌 행복 더하기& 시범지역 선정

    전남 신안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농어촌 행복 더하기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금까지 도시 위주의 복지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노령화되고 빈곤이 심화한 농어촌 지역의 복지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내년부터 특별기획 사업으로 추진한다.

    전국에서 농어촌 지역 가운데는 신안군, 산촌지역 중에는 충남 청양군 등 2곳이 선정됐다.

    내년부터 2010년까지 3년 동안 추진될 이 사업은 내년에 1단계 사업비 15억 원을 지원받고 단계적으로 사업비가 추가 지원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달 중순께 사회복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열고 내년부터 압해면에 &행복 더하기 사업 거점센터&를 마련해 활발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면서 "그 동안 지역적으로 낙후돼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군민들에게 농어촌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로 재가 복지, 보건, 건강관리, 문화, 여가 프로그램 제공 등 획기적이고 폭넓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7-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