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방역 현장점검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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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협 작성일21-09-28 11:06 조회5,7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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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1차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방역 현장점검 (9.27.)
-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사업단 방역 상황 점검과 종사자 격려를 위해 ‘송파시니어클럽’ 현장 방문 -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9월 27일(월) 오후 3시 30분에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송파시니어클럽’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시니어클럽 관장 및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 이번 현장점검은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 전국의 1,297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코로나 19 대응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역의 위험도를 고려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근무인원 분산, 사업단 별 건강관리책임자 지정, 활동 증상 확인 등
○ 구체적으로,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는 비대면으로 전환 운영 및 활동 시간 탄력 운영을 권고하고 있으며, 실외에서 거리두기를 통해 운영이 가능한 사업은 비대면 전환 없이 정상 진행이 가능하다.
□ 송파시니어클럽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단계별 운영 방안을 마련해 어르신들을 위한 필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관을 운영하는 등 비상 운영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 또한, 송파시니어클럽은 대면 활동을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하거나, 근무표 조정을 통해 사업단을 분산 운영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단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방역점검 현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긴급운영체계를 유지하며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해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사업단 내 철저한 방역 관리를 거듭 당부하였다.
□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 및 사회활동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노인일자리 사업이 의미가 있다”라며,
○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현장의 종사자분들이 힘을 모아 노인일자리 현장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노인일자리 현장 방역점검 개요
<붙임 2> 서울 송파시니어클럽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