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재단, 저소득 노인 대상 무료 공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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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협 작성일08-08-27 00:00 조회17,0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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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재단은 서울남산국악당과 함께 내달부터 1년 간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무료 국악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이를 위해 내달 1일 서울남산국악당을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 측과 객석의 5%를 기증받는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약정에 따라 서울남산국악당은 9월3일 막을 올리는 &김해숙 교수의 여류피리 사색흥취&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간 자체 기획한 공연 객석의 5%를 서울복지재단에 기증하게 된다.
9월3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여류피리 사색흥취&가 열리고, 9~10월에는 &황병기 명인의 창작이야기&, &남산에서 놀다& 등의 공연이 마련된다.
재단은 이들 공연의 객석을 서울에 사는 65세 이상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관람 희망자는 거주지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신분을 확인받은 뒤 재단 홈페이지(www.welfare.seoul.kr)에 신청해야 한다.
서울복지재단은 2005년 초부터 &사랑의 객석나눔& 사업을 벌여 지난해 말까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23개 기관의 협조를 얻어 2만2천889명에게 무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연합뉴스 2008-08-27>
재단은 이를 위해 내달 1일 서울남산국악당을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 측과 객석의 5%를 기증받는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약정에 따라 서울남산국악당은 9월3일 막을 올리는 &김해숙 교수의 여류피리 사색흥취&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간 자체 기획한 공연 객석의 5%를 서울복지재단에 기증하게 된다.
9월3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여류피리 사색흥취&가 열리고, 9~10월에는 &황병기 명인의 창작이야기&, &남산에서 놀다& 등의 공연이 마련된다.
재단은 이들 공연의 객석을 서울에 사는 65세 이상의 저소득 노인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관람 희망자는 거주지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신분을 확인받은 뒤 재단 홈페이지(www.welfare.seoul.kr)에 신청해야 한다.
서울복지재단은 2005년 초부터 &사랑의 객석나눔& 사업을 벌여 지난해 말까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23개 기관의 협조를 얻어 2만2천889명에게 무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연합뉴스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