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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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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전국 제1의 효(孝) 고장& 조성 목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재협 작성일08-01-23 00:00 조회15,197회 댓글0건

    본문

    &전국 제1의 효(孝) 고장& 조성 목표

    강원 횡성군이 전국 제1의 효(孝) 고장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한다.

    횡성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효 문화 정립과 안정된 노후생활 보장, 활기찬 어르신 문화 조성 등 3대 어르신 복지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군은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층을 위해 기존 노인전문요양원(60인 수용 규모)을 90인 수용시설로 증축하는 한편 실비 노인전문요양원과 재가노인지원센터, 소규모 요양시설 2곳을 신축하기로 했다.

    특히 노인요양보험제도 시행에 대비해 송호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요양 보호사를 양성하기로 했다.

    또 노인들의 안정된 생활 확보를 위해 4개 노인회에 공동축사 사업비 1억6천만원을 지원하고 사회참여와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노인복지대학 운영과 어르신 복지기금 10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세대간 갈등 해소와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와 연계해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단&을 구성하고 효 사랑 이메일 보내기 운동 및 방학을 이용한 충효교실을 운영키로 했다.

    매년 경로의 달에는 효 문화 정립을 위해 읍.면별로 특색있는 테마형 효 축제도 개최한다.

    횡성지역의 노인 인구는 지난해 말 현재 8천800 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를 차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0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