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지원 확대, 1만2천명 혜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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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협 작성일08-05-19 00:00 조회17,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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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복지지원 확대, 1만2천명 혜택 기대
갑작스런 위기 상황으로 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빈곤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경우 지원받는 장제비와 해산비, 연료비, 전기요금 등에 대해 개별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저소득층 1만20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저소득층이 조기에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긴급복지지원제는 가장의 사망이나 가출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중병, 부상, 가정폭력, 학대, 화재, 이혼 등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을 긴급 지원해 주는 제도로 2006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2008-05-18>
갑작스런 위기 상황으로 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빈곤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경우 지원받는 장제비와 해산비, 연료비, 전기요금 등에 대해 개별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로 저소득층 1만20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저소득층이 조기에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긴급복지지원제는 가장의 사망이나 가출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중병, 부상, 가정폭력, 학대, 화재, 이혼 등으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등을 긴급 지원해 주는 제도로 2006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매일경제 2008-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