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어려운 이웃집 무료로 고쳐드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재협 작성일08-03-24 00:00 조회17,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GS칼텍스 "어려운 이웃집 무료로 고쳐드려요"
GS 칼텍스 여수공장 &아우름 봉사대&는 24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 정유3팀(팀장 김기흥)이 주축이 된 아우름 봉사대원 10여 명은 이날 여수시 관문동 김춘애 (85) 할머니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등 집수리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2006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무료급식 등 사회공헌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우름 봉사대는 김춘애 할머니 집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가구를 수리해줬다.
아우름 봉사대는 회원 1인당 매월 5천원씩 갹출하고 갹출된 액수 만큼 회사로부터 보조를 받아 집 수리 비용을 충당하는 한편 일부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김기흥 아우름봉사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3-24>
GS 칼텍스 여수공장 &아우름 봉사대&는 24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GS칼텍스 정유3팀(팀장 김기흥)이 주축이 된 아우름 봉사대원 10여 명은 이날 여수시 관문동 김춘애 (85) 할머니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등 집수리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2006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무료급식 등 사회공헌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우름 봉사대는 김춘애 할머니 집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6가구를 수리해줬다.
아우름 봉사대는 회원 1인당 매월 5천원씩 갹출하고 갹출된 액수 만큼 회사로부터 보조를 받아 집 수리 비용을 충당하는 한편 일부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김기흥 아우름봉사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