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노인 1천명에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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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재협 작성일08-03-04 00:00 조회17,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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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인 1천명에 일자리 제공
경기도 수원시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건강유지를 돕고 소득을 지원하면서 이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수원지역 11개 복지시설에서 1천2개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시설별 일자리를 보면 ▲수원시니어클럽 수원천 은빛푸르미(환경개선), 지하철 질서지킴이, 실버 뻥튀기 등 16개 사업 345명 ▲청송노인복지회관 손자녀 EQ 강화사업(동화구연) 35명 ▲서호노인복지회관 꿈을 키우는 i사랑교실(동화구연) 35명 ▲버드내노인복지회관 시니어 키즈파티 플래너(생일이벤트 도우미) 등 3개 사업 45명 ▲영통사회복지관 은빛러브헬퍼(도우미) 10명 ▲무봉사회복지관 은빛지혜의샘 교육단(한글교실) 5명 ▲실버인력뱅크 노인문안전화 도우미 등 4개 분야 125명 등이다.
또 ▲노인회 장안구지회 시험감독 등 4개 사업 120명 ▲노인회 권선구지회 문화해설 등 4개 사업 102명 ▲노인회 팔달구지회 실버경비원 등 5개 사업 113명 ▲노인회 영통구지회 아파트택배 등 4개 사업 67명 등도 예정돼 있다.
이는 지난해 834명에 비해 16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인건비 및 부대비용으로 12억8천여만원이 지원된다.
유형별로는 복지형이 309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형 238명, 공익형과 시장형 각 160명, 인력파견형 135명 등이다.
근무시간은 자율적으로 운영되나 공익형 사업의 경우 각종 시설물 청소 및 정비활동에 하루 3-4시간, 주 3-4일 근무하며 교육형 사업의 경우 20시간 이내 활동하게 된다. 급여는 월 평균 20만원 안팎이 예상된다.
수원 시니어클럽 등이 운영하는 공익 및 복지사업은 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다른 사업들도 해당 기관별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모집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노인장애인과 ☎031-228-3261)
<연합뉴스 2008-03-03>
경기도 수원시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건강유지를 돕고 소득을 지원하면서 이들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수원지역 11개 복지시설에서 1천2개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시설별 일자리를 보면 ▲수원시니어클럽 수원천 은빛푸르미(환경개선), 지하철 질서지킴이, 실버 뻥튀기 등 16개 사업 345명 ▲청송노인복지회관 손자녀 EQ 강화사업(동화구연) 35명 ▲서호노인복지회관 꿈을 키우는 i사랑교실(동화구연) 35명 ▲버드내노인복지회관 시니어 키즈파티 플래너(생일이벤트 도우미) 등 3개 사업 45명 ▲영통사회복지관 은빛러브헬퍼(도우미) 10명 ▲무봉사회복지관 은빛지혜의샘 교육단(한글교실) 5명 ▲실버인력뱅크 노인문안전화 도우미 등 4개 분야 125명 등이다.
또 ▲노인회 장안구지회 시험감독 등 4개 사업 120명 ▲노인회 권선구지회 문화해설 등 4개 사업 102명 ▲노인회 팔달구지회 실버경비원 등 5개 사업 113명 ▲노인회 영통구지회 아파트택배 등 4개 사업 67명 등도 예정돼 있다.
이는 지난해 834명에 비해 160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인건비 및 부대비용으로 12억8천여만원이 지원된다.
유형별로는 복지형이 309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형 238명, 공익형과 시장형 각 160명, 인력파견형 135명 등이다.
근무시간은 자율적으로 운영되나 공익형 사업의 경우 각종 시설물 청소 및 정비활동에 하루 3-4시간, 주 3-4일 근무하며 교육형 사업의 경우 20시간 이내 활동하게 된다. 급여는 월 평균 20만원 안팎이 예상된다.
수원 시니어클럽 등이 운영하는 공익 및 복지사업은 3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하며 다른 사업들도 해당 기관별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모집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노인장애인과 ☎031-228-3261)
<연합뉴스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