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
  • 즐겨찾기추가
  • |
  • 사이트맵
  • |
  • 인트라넷
  • |
  • 글자크기 
  • 작게  크게
  •  
  • home > 정보마당 > 노인복지뉴스

    노인복지뉴스

    노인복지뉴스

    창원시, 동절기 독거노인 꼼꼼히 챙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재협 작성일07-11-28 00:00 조회16,896회 댓글0건

    본문

    창원시, 동절기 독거노인 꼼꼼히 챙긴다


    창원시는 동절기를 맞아 관내 3,660명의 홀로사는 노인에 대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홀로사는 노인에 대한 보호강화를 위해 ▲요쿠르트배달사업(351명) ▲식사배달사업(265명) ▲가정봉사원파견사업(474명) ▲노인의 전화사업(100명) ▲소방서 협조 무선페이징 사업(500명) 등을 한층 강화해 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독거노인생활지도사 31명을 713명의 중점취약독거노인들을 위해 주 3회 이상 방문하게 해 안전확인 및 난방기 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아울러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도 실시하는 등 독거노인에 대해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동절기 독거노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인가장세대 60세대에 가구당 6만원의 난방비를 12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또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단체들과 공조해 노인복지시설별 난방비 지원과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나누기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관내 298개 경로당에 평균 1백만원의 난방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희망뉴스 2007-11-27>